인성의료재단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이 개원 12주년을 맞이하였다.
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은 11월 18일 본원 로비에서 정영호 병원장과 이정희 이사장 등 참석한 가운데 개원 12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.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직원과 장기근속 수상자 등 최소직원만 참석해 진행됐다.
이날 개원식에서는 병원과 함께 오랜시간 근무해 온 10년, 5년 장기근속 직원(5명)과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.
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은 내년 치매안심병동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, 지역 내 치매전문병원으로 역할을 다하며 환자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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